이번 대회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성과보고, 시상식,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서미경 부녀회장, 윤혜숙 문고 분회장, 정지영 새마을회 지도과장, 새마을 대상에 박춘숙 부녀회장이 수상했다.
또한, 도지사 표창에 이운호 지도자, 이기화 부녀회장, 김귀순, 김경자 문고 분회장,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에 권오상 지도자, 새마을회장 표창에 김현택 지도자, 군수 표창에 신소란 부녀회장 외 8명, 우수 읍면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최우수상에 쌍림면 새마을회가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시군단체평가에서 새마을문고가 최우수, 새마을단체평가에서 새마을회가 우수를 수상하게 되어 대외적으로 고령군의 위상을 알렸다.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바쁘신 와중에서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더불어 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고령군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