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낙산리와 금남리 낙동강변 낙금화훼단지는 현재 화훼시설 하우스 24 농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지 규모는 약 11ha 정도이며, 8 농가에서 백합을 수출품목으로 재배하고 있다.
지난 11월 중순 4천 본 선적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10만 본의 오리엔탈계통 백합(품종: 시베리아)을 일본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속적 화훼수출을 위해 수출 농가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칠곡군 화훼 수출품목의 다양화와 경쟁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