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설계단은 건설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토목직 공무원 90명을 4개 반으로 구성 건설사업 조기착공과 예산 신속집행으로 코로나에 따른 장기간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3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주요사업은 도시와 농촌개발사업, 도시계획도로사업, 하천정비사업, 상․하수도사업 등으로 1천368건 2천5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합동설계단 운영 기간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설계에 반영하고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 경기 부양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