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022년 주요 정책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군민이 기대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군민, 네티즌 등 2천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2 칠곡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화제가 됐던 20개 뉴스를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무료 개방(9.4%)이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왜관 시가지, 지중화 사업으로 깔끔하게 단장! (8.5%), 3위에는 낙동강 대축전-왜관 1번 도로 개최, 원도심 축제 새로운 지평 활짝 (8.1%) 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군부대 유치 희망 서명, 3일 만에 2만 명 동참! △칠곡군 '럭키 칠곡' 화제 △법정 문화도시 지정 △스티브 잡스처럼 군정 방향 PT, 색다른 취임식 열어 △한티가는 길,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전국 입소문 △문화체험 관광 '공예테마공원' 개관 △칠곡 군립도서관 리모델링으로 재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등이 선정됐다.
김재욱 군수는 "10대 뉴스를 통해 확인된 군민들의 행정 수요를 반영해 2023년에는 군민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