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총 33개 팀 약 214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했다. 의성군 선수들은 의성컬링센터에서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꾸준히 버텨온 결과 이러한 값진 성과를 이끌어 차세대 컬링계를 대표할 국가대표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예정된 여러 대회와 국가대표 선발대회 등에서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고 후회 없는 선수 생활을 응원한다"라며 "자신과 싸움에서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