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참외 TMF사료 20kg 소포장 작업을 자동화하여 축산농가의 이용성 향상과 사료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사업비 총 5억 원을 투입 한우 TMF사료 소포장 기기, 로봇 적재 시스템 등 자동화 시설을 완비했다.
이번 사업으로 소포장(20kg) TMF사료는 월 5천 포까지 생산 가능하며 이에 따라, 참외 비상품과 처리량은 700톤에서 2천 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한우 TMF사료 연구·개발로 성주 한우 고품질화, 참외 비상품과 처리량 증대 등의 효과가 검증되었다. 앞으로 성주참외한우 TMF사료 공장의 경영 분야 컨설팅 지원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 등 한우 농가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