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에는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근무하는 설 연휴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연휴 첫날인 9일에는 시청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명절 기간 비상근무 현황과 비상대책 등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에 전념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안주찬 의장은 명절 비상근무에 임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구미시민과 구미를 방문하는 귀성객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