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유통 단계 축소목표-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공공‧학교급식 선도 지역 청양군 견학 기사입력 2024.07.12 10:25 댓글 0 구미시에서는 지난 11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을 위해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직원 등 15여 명이 공공‧학교급식 선도 지역인 청양군 견학에 나섰다. 견학을 통해 △공공‧학교급식 운영 방식과 관계 사업 자문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시설 방문 △구미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과 간담회를 열고 상호 교류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학교급식을 포함한 공공 급식(복지, 공단 등)에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산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공적 집하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시설이다. 구미시는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하고 있으며, 준공 후 시범 운영을 거쳐 시설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2026년부터 공공급식을 전면 시행하는 것이 목표다. [전희정 기자 daegun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 ·관계의 진화-텐트, 관계의 고리를 걸다…설치미술전! ·구미경찰서, 제일고 버스에 "딥페이크 예방"스티커 부착 ·성주군, 국회 찾아 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 ·서울소리보존회, 김옥심제 민요 대향연 마련! ·성주군, 2025 업무보고회-내년도 군정 준비!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