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지가 구미시인 만큼, 마이스터멘토단원들은 송정 복개천 식당가를 방문하며 홍보용 물품인 일회용 앞치마와 리플렛을 전달하고, 친절한 응대를 독려하는 등 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유태란 노동복지과장은 "생업에 바쁜 중에도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주신 마이스터멘토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숙련기술인 장려정책을 확대해 전문 기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겠다고"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은 2013년 10월 창단 이래, 현재 대한민국 명장, 국가품질 명장, 경상북도·구미시 최고장인 등 46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중소기업 기술지원 컨설팅, 마이스터고 학생 산업현장견학과 진로적성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