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 과정에서 모범을 보인 군위읍 홍복희 씨 외 7명은 군수표창패를, 군위읍 박영선 씨 외 7명은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의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수료생 대표로 산성면 조덕희 씨가 소감문을 발표했다.
마지막 순서로 8개 읍면에서 그동안 열심히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읍·소보면·의흥면은 멋진 목공예 30여 점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우보면은 사물놀이 공연을, 부계면은 고고장구 공연을 신명나게 펼쳐 여성평생교육대학 수료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