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장고의 신명나는 장구공연으로 막을 연 음악회는 조은성, 단비 등 초대가수 공연부터 바이올린 연주, 벨리댄스 공연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벽진면 이장협의회에서 떡, 칫솔세트, 효자손을 벽진농협에서 생수, 빵, 음료수를 벽진면 체육회에서는 부채, 식혜, 커피를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에서는 선물과 음료를 나누어 주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2024 벽진면 어울림 한마당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기관 단체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즐거운 벽진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