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초중고 대상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교육!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과 배포는 엄연한 범죄다. 기사입력 2024.08.31 12:19 댓글 0 구미경찰서는 최근 확산 중인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전방위적 특별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선주초등학교와 옥계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를 순차적 방문 진행되고, 교육 내용은 딥페이크의 정의와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딥페이크를 이용해 타인의 이미지를 훼손할 경우 강력한 법적 처벌이따른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사이버 명예훼손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시 징역형 또는 높은 금액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렸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의 위험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욱 강화된 예방 활동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희정 기자 daegun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정희용 의원, 농식품부와 ·고령상공협의회, 군수와 소통콘서트…애로해결 창구! ·구미시, 최대 30만 원 카드수수료…소상공인 지원!!! ·구미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업그레이드 구축! ·칠곡군, 투명페트병 종량제봉투로 교환사업! ·[기획] 성주군,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IT와 감성을 포개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