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고령군은 지방소멸위기 및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대가야읍 도시재생사업 △대가야권역 거점형 통합돌봄센터 조성 △천년 건축 시범 마을 조성과 더불어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가야 리도201호 도로 확장공사 △지방도905호 확장사업 조기완공을 건의했다.
이남철 고령군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어려워진 지방재정 여건을 이겨내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지방소멸 위기와 저출생 위기 극복 등 지역이 마주한 현안 해결을 위해 경북도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