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무상점검은 대구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임원 3명, 동 조합 군위군지회 회원 15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자동차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을 점검하고 냉각수, 워셔액 및 각종 전구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체해 줄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가을과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이번 무상점검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차량 점검을 받고,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