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을 통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물류 패러다임 혁신을 모색했다.
포럼은 김충섭 시장과 나영민 시의회 의장,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AI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연설에 이어 주제발표,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은 생활물류 혁신의 방향성과 정책적 시사점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도심물류 서비스 혁신방안과 유럽의 화물용 전기자전거 산업 최신동향 및 스마트그린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조성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물류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여 김천의 물류 산업이 더 나아질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