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은 김충섭 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에 이어 추진 경과보고, 업무 협약식, 준공 퍼포먼스,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율곡 생활물류복합센터는 연면적 2천531.391㎡의 지상 1층 건물로 내부는 물류 집배송시설, 사무실, 외부 및 옥상에는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물류거점조성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율곡동에 만연한 주차공간 부족을 일부 해소하고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물류배송 체계로 주거지역의 화물차 이동량을 감소시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