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응급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에도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11일부터 25일 추석 전후 2주간을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김천시장을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별 1:1 전담책임관을 지정 응급의료체계를 상시 점검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각 조치한다.
한편, 연휴 기간 관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김천시청과 김천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