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수영, 사이클, 달리기 종목의 코스 점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고령군이 자랑하는 낙동강변과 은행나무 숲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코스에서 펼쳐졌다.
선수들은 안전에 유의하며 수영, 사이클, 달리기 종목을 순차적으로 소화하며 안전 요소를 꼼꼼히 확인했다.
전해명 고령군철인3종협회장은 "이번 훈련에 함께해주신 대구 경북지역의 철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훈련으로 대회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손창형 철인3종대회 준비위원장은 "훈련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입장에서 코스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고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대회를 문제없이 개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