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성주군 빈집 정비 지원 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10일부터 6일간 군정 주요사업장 13개소를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살폈다.
또한, 김성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주군의 가장 큰 자산이자 발전 잠재력은 공직자들의 탁월한 능력과 적극적인 자세라고 보고 더 큰 군정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희재 의장은 "각종 의안 심사에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원만히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답변과 자료 제출에 수고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성실한 이행을 바란다"라고 거듭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