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중학교 그린나눌샘 동아리는 지역 취약계층 주민에게 희망 메시지를 담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제 천연 비누 100여 장을 약목면사무소에 기탁 했다.
약목중학교 학생들은 "비누를 만드는 법도 배우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있어 너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약목중학교 학생들은 '그린나눌샘'동아리 활동을 통해 군민과 지역의 상생을 추구하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