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도당 당직자 50여 명은 이날 오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감자 수확과 포장 작업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유한국당이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 '나눔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하고 전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하나 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당뿐 아니라 경북 13개 당원협의회도 동참해 각 지역에서 다양한 모양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갔으며, 의정활동에 바쁜 가운데도 안주찬, 양진오, 장미경 등 구미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