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탑은 441㎡ 규모에 정면 3칸, 측면 3칸, 전체높이 41.5m의 5층 목탑으로 하야로비공원의 랜드마크로서 오는 12월말 완공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하야로비공원 문화박물관에 김천시에서 출토된 유물 등 김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시설을 설치해, 청소년과 학생들의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직지문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 등으로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