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의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23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이번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존 마을방송의 난청, 소음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무선마을방송 구축시 소요되는 100억 원 정도의 막대한 예산 절감효과를 얻게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여러 마을에서 마을방송의 개선 요구가 많았는데 이번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 구축으로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큰 기여를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