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고자 9월 말까지 등록된 공장 501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김천시는 휴폐업 공장 부지를 파악해 무단 폐기물투기 등 불법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유휴 부지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실태조사와 함께 최근 경기불황 등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해 산업별 동향을 파악하고 법률 지원, 부담금 면제 등 각종 기업지원 사항 안내를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