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산면사무소는 지난 30일 직원들과 이장협의회원 등이 '이장&직원 소통으로 한마음 130 단합대회'를 가졌다.
특히 이달은 기존 직원들만 참여하던 행사에서 벗어나 직원과 이장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거제포로수용소를 방문해 유적지 관람으로 이장과 직원이 함께 어울려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종구 기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과 이장이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라며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과 직원들이 단합과 화합을 통해 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