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달성군지회는 8일 화원읍사무소 군민독서실 지하 구내식당에서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2019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30명과 북한 이탈주민 20명이 참여해 배추 200포기로 김장을 하고, 북한 이탈주민 40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한국자총달성군지회는 6.25 참전용사 효도잔치, 어머니포순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하고, 국토 대청결 운동,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등으로 행복한 달성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