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9년 자원봉사자 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를 6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4회 복지박람회 수익금 750만 원과 은별합창단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거둔 후원금 50만 원을 합해 총 8백만 원의 기금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40세대에 난방유 전달과, 1인 1세대 김장나누기를 통해 독거노인 30세대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이한성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민간의 따뜻한 마음으로 성주군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20년에는 천만클럽(1천 명이 월 만 원씩 후원)을 만들어 후원자 개발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애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