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보건소는 경상북도 주최 '2019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선산보건소는 특히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으며, 치매선도단체 연계활동의 다양성(책읽어주는 봉사활동, 영화상영, 프로그램 자원봉사, 치매보듬마을 운동교실)과 치매보듬마을 운영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구미시 선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월 정식 개소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1:1 맞춤형 상담, 검진, 관리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