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공수의사회는 지난 16일 시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인강 회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로 인해 주위에 많은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거라 생각된다. 우리의 작은성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힘과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 공수의사회의 이웃사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덕분에 2019년 한해가 따뜻하게 마무리 될 것 같다. 2020년에도 지속적인 행복나눔실천을 통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