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8일 코로나가 확산되기 전 아동과 노인들이 밀집돼 있는 김천지역 복지시설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선제적으로 지원한데 이어, 어느 지역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을 대상으로 방역용품과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 원을 기탁한다.
이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관 내 소요되는 홍보 기념품 등을 지역업체 물품으로 우선 구매하고, 평화시장, 황금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통근버스 노선을 신설해 전통시장 장보기도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