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굴지의 푸싱그룹에서는 대구시-경상북도의 의료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의료물품 8천 점을 대구시-경상북도 의료기관에 기증했다.
이번 의료물품 기증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중국 부의장으로 한-중간 경제-문화교류에 역동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동시에 중국 푸싱그룹 한국 수석 고문 허남세 부의장과 이달희 전) 경상북도 정무실장의 주선으로 성사되었다.
의료물품은 지난 27일 민주평통자문회의 허남세중국부의장일행이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전달후 적십자사 대구지사, 경북지사를 통해서 대구-경북지역의 필요한 의료기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푸싱그룹 계열사인 운상 산업발전그룹은 중국 우한의 의료도매시장을 '제2의 동대문시장'으로 재개발 한국 패션관을 유치하고 향후 한국패션의 중국시장진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