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쌈지공원과 귀원제 쉼터 조성 기사입력 2020.04.21 10:49 댓글 0 고령군 쌍림면에서는 퇴비야적, 폐농기계 등이 적치되어 있는 안림교 주변 지방도 폐도로변에 베고니아, 금잔화 등 봄꽃 7천여 본을 식재한 쌈지공원으로 조성했다. 쌈지공원은 쌍림면의 관문인 고령IC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로써 지역을 찾는 방문객뿐 아니라 안림리, 신곡리 지역 주민들에게도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귀원리 제방(귀원리 332 일원)에도 봄꽃과 느티나무 등을 식재해 편안하고 아늑한 귀원제 쉼터를 조성했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쌈지공원, 귀원제 쉼터와 같은 소공원 조성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쌍림면의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며, 이번 봄꽃 식재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정수 기자 golee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시민과함께, 단비 같은 헌 ·구미시, 산동우항공원 맨발길 조성…힐링 공간 확장! ·성주군 여성예비군, 6·25 참전용사에게 김장김치 전달! ·구미시, 제5회 해평냉산임도걷기 대회 열어! ·칠곡군의회, 자원봉사 릴레이 바통 터치 운동 ·구미시농업기술센터, 도시텃밭 가족체험-텃밭에서놀자!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