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경상북도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롯데제과가 출연하는 홍삼제품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원료로 만든 홍삼정과 먹기 좋게 만든 홍삼스틱 2종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의료관계자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홍삼제품을 공급하는 롯데제과는 각종 사회단체에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지역 아이들의 방과 후 놀이와 학습을 돕기 위해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전국 7개소에 설치했고 경북에는 2014년 예천군 제2호(금당실지역아동센터)를 설치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전담병원 의료관계자들에게 홍삼제품을 공급해주신 롯데제과와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해 고생한 의료 관계자들에게 큰 힘 될 것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