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에서는 지난 28일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 피해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희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금 830만 원을 전달받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업체에서 식료품(쌀, 고기, 제철 과일 등)을 구입해 저소득 노인, 아동 8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정일 신한은행 대구국가산업단지 금융센터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희망 상자로 인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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