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 집단감염 확산 증가에 따라 20일 시민들이 평소 자주 찾는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김천시에서는 코로나 자체 방역계획을 수립하고 관광지뿐만 아니라 종교시설, 박물관, 미술관, 문학관 등 다중집합시설에 대해서도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는 코로나 장기화와 재유행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시청, 보건소, 김천역, ktx 김천구미역 4곳에 열화상 감지카메라를 설치, 시민 클린방역단 구성,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치운영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