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2020년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김천시의 역점시책과 시정, 주요관광지, 지역특산물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급변하는 시대상황에 앞서나가기 위해 자동차 튜닝·드론·초소형 전기차 부품산업을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매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대규모 국제,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상무프로축구단을 유치 한국도로공사 배구단과 함께 인기 프로구단을 보유한 스포츠 특화도시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름난 김천은 인기관광지 부항댐의 레인보우 짚와이어, 출렁다리와 더불어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최고의 언택트 관광지 친환경생태공원, 유명관광지 직지사와 연계 새로이 준공된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