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탄소제로교육관은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로 아직까지 외부 활동이 조심스러운 이때 해당기관을 직접 방문 제공하는 환경교육이 답답한 일상에 국한되어 있던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구미시설공단은 '시민과 같이 행복을 PLUS⁺ 하자!'는 구호로 지난 5월 지역 10개 기관이 모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이 지원⁺」 추진전략의 하나로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에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교육 견학지원을 계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