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오감 백감 지원사업으로 칠곡군 왜관읍 휴포레 인형극단은 지난 20일 왜관읍 휴포레아파트 경로당에서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형극 '까만 크레파스'를 공연했다.
경북 오감 백감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술공동체 정담'이 운영하고 있다.
예술공동체 정담은 지난해 3월 설립되어 칠곡세계인형음악극축제,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등에서 인형극 공연으로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