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당직자와 국회의원, 당원 300여 명은 지난 12일 경주 외동읍 일원 태풍피해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날 태풍피해복구 활동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특히 큰 피해를 입은 과수원과 논과 밭의 복구작업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은 "올해는 긴 장마로 경북지역 과수농가 피해가 많았는데, 이번 태풍피해를 입어 당원들이 힘을 모아 농민들의 어려움에 동참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경북도당은 농민들의 피해현장에 복구지원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