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2일 코로나 예방을 위해 행복택시 운전자 대기실 2개소(선산, 해평) 차량 28대(선산24, 해평3, 장천1)에 대한 방역약품 배부와 방역 실태를 지도점검했다.
따라서, 추석 성수품 구입을 위해 읍면소재지내 전통시장과 마켓 등을 이용하기 위한 어른신들의 행복택시 이용이 많이 늘어 날 것에 대비해 행복택시에 손독제, 분무용살균제 40개, 손분무기 28개를 배부하고 적극적인 방역을 협조 요청했다.
이건호 대중교통과장은 "철저한 방역으로 추석 연휴를 맞아 행복택시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