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김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은 23일 구미시 황상동 소재 구미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1993년 개관한 복지관은 22명의 직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보호서비스, 재활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위문 방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설종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김득환 의원은 복지시설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과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에도 신경 써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코로나로 방문이 제한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고 있는 지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때다."면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