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문창균 소장은 119안전센터과 면담에서 농산물도매시장은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로 추석 연휴기간 경매는 이루어지지 않지만, 중도매인 상점은 자율운영되고 있어 냉 난방기구 등 전기로 인한 화재와 각종 사고시 신속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아 119안전센터는 지난 2010년 5월 고아읍 예강리에서 고아지역대로 준공되었으며 2013년 7월 안전센터로 승격되어 3만6천6백여 명의 고아읍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