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34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자료와 교육 물품을 배부했다.
군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집합 교육이 전면 취소되어 교육 동영상과 교육 물품을 통해 비대면으로 알레르기 질환 교육했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가 되어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없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으로 안심학교 운영, 아토피 천식 환아 관리, 알레르기 질환 관련 교육과 보습제와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