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힐링 태교 부부 교실은 엄마, 아빠 그리고 태아가 함께 우리 아이 애착 인형 만들기, 가죽공예-카드지갑, 고무신 만들기(그림)와 사명대사길 걷기, 명상의 시간 등을 통해 부부가 웃고 즐기며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했다.
곧 만나게 될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바느질하는 동안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고, 고무신에 태명과 아기에게 전하는 글과 그림을 부부가 함께 표현하여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결과 "심신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 자체로 만족스럽다, 말 그대로 힐링 태교의 시간이었다."라는 만족도가 높았으며, 배냇저고리 만들기나 임산부 요가가 있었으며 좋겠다는 추가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