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비 가림 시설 설치」를 위한 4억과 「상모~사곡 도로확장」을 위한 3억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8월에도 북구미IC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6억, 구미문화예술회관 시설공사 지원을 위한 3억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1]구자근 의원의 특별교부금 4억 확보로 인해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비 가림 시설 설치공사」도 내년에 본격적으로 착공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에 비 가림 시설을 설치해 탐방객에게 편의 제공과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2]구자근 의원의 추가 특별교부금확보로 인해 경상북도 구미시 사곡동 416-1번지 일원에 상모~사곡 0.37km 구간의 도로 확장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총 55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12월 준공예정인 사곡지구 도시개발구역과 관련 진입도로를 확장하는 것으로 10만 명의 시민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의원은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사업으로 금오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함께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미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도로시설 개선과 문화환경 조성 사업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