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는 18일 송정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와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기르고 건강하고 바른 어린이와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구미소방서에는 4개대 9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올해 한국119청소년단 법인 설립에 따라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많은 지원이 예상된다."라며 "한국119청소년단이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