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 여성봉사단에서는 21일 오전 10시 자연보호운동발상지인 금오산 대혜폭포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이 자연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등산로 입구 자연보호운동발상지 기념석과 자연보호헌장비 정비를 시작으로 대혜 폭포에 있는 기념현판과 주변청소를 하여 자연보호운동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채우 여성봉사단장은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자연정화 활동을 위해 모여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미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고 지역사랑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 여성봉사단은 2016년 3월 조직되어 30명의 회원으로 자연보호발상지기념관 안내, 자연정화활동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