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이 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안도걸 제2차관 등 주요간부에게 구미시 재정현안을 설명하고 역점분야 국비반영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기획재정부에서 지역현안사업을 포함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7~8월 본격적으로 심의되는 일정을 감안해 부처예산을 심의하는 기재부에 대응하기로 하고, 기획재정부 최상대 예산실장,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 등 주요간부를 잇달아 만나 현안사업 필요성과 예산반영의 당위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