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8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1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15일 확진자(포항#71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6일 확진자(경주#472)의 접촉자 2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16일 확진자(구미#6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경산#1,382)의 접촉자 1명 확진, 17일 확진자(경산#138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16일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고, 칠곡군에서는 15일 확진자(칠곡#166)의 접촉자 1명 확진, 16일 확진자(칠곡#1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덕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되었으며, 김천시에서는 1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2.9명으로, 17일 현재 2천282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0.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