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공간은 2018년 법인 설립,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 청년문화예술가와 로컬 생산자들이 함께하는 한량축제, 음악회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왔다.
지난 2019년 경상북도 청년괴짜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로컬브랜드 통합지원 플랫폼인 '마켓브레이즈' 브랜드를 런칭, 매달 정기적으로 플리마켓을 통해 팜파티,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7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번에 오픈한 '마켓브레이즈(MARKET BRASE)'는 커피와 음료, 디저트, 브런치 외에도 그동안 플리마켓을 통해 한 달에 한 번 만날 수 있었던 건강한 먹거리 생산자들의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상시 운영된다.